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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혐한, 어디까지진실? 얼마나 믿어야 하나? 베트남 혐한, 어디까지진실? 믿어야 하나? 1.베트남 당국의 예고없는 한국인 입국금지 베트남이라는 나라는 한국인 입국금지를 시키면서도 일체의 사전통보도 없이 입국 금지라는 초 강수를 두어 한국인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는데 어찌보면 의료 기술이나 방역에 있어서 부족한 국가가 사전예방 차원에서 진행한다 생각해도 좀 과하다라는 것이 우리 한국 정부의 의견입니다. 베트남 정치세력등 집권세력에서는 한국보다 일본을 보다 가깝게 생각하기에 일본을 찬양하거나 먼저협조를 구하는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그렇기에 국민들이 그렇다고 판단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2.격리된 한국인의 대응관련 화장실에 잠금장치도 안되어 있고 밥대신 빵을 주었다는 것도 사실 베트남은 열악한 환경이고 베트남이 즐겨먹는 반미라..
코로나19 ,에이즈보다 강하다? 코로나19 , 에이즈보다 강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에이즈 바이러스(HIV)처럼 인체의 면역체계를 공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와 미국 뉴욕의 과학자들로 이뤄진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내 면역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의학 전문지 '세포분자 면역학'(Celluar & Molecular Immun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실험실에서 배양된 T세포를 결합하는 실험을 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T세포에 침투해 인체를 보호하는 T세포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면역 세포의 일종인 T세포는 인체에 침투한 병원균과 바이러..
호나우지뉴 수감생활 축구스타 교도소 수감 생활로 오랜만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던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40)가 파라과이 교도소를 떠나며 눈물의 파티를 했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호나우지뉴가 32일 간의 파라과이 교도소 수감을 마치고 떠났다. 수감자들은 호나우지뉴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호나우지뉴는 지난달 4일 형과 파라과이 국적의 위조 여권을 가지고 파라과이에 입국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입국 당시엔 위조 사실이 발각되지 않았다가 몇 시간 뒤 적발돼 호텔에 들이닥친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았고 6일 구속돼 수도 아순시온의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들 형제는 160만 달러(약 19억4천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아순시온의 한 4성급 호텔에서 지내며 언..
손흥민 해병대 군대입소 손흥민의 매니지먼트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말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하는 손흥민이 비공개로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손흥민 측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비공개 입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팬과 취재진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한 입소자들은 차량 이용시 부대 내 지정 장소에서 하차하거나 도보로 위병소를 통해 입소가 가능하다. 하지만 손흥민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이뤄지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차량을 타고 입소할 예정이다. ​ 축구계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
#온라인개학 #개학준비는 되었는가? 온라인 개학 준비 ON? 프린터와 화상 카메라 구매 이렇게!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면서 이에 따른 새 학기 준비물도 달라지고 있다. 필기구와 책가방, 노트 대신 노트북과 화상 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를 구매하려는 학부모가 크게 늘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 개학으로 출력할 과제가 많아지면서 프린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했고 데스크톱 컴퓨터에 장착할 화상 카메라 관련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는 게 업계 관련자들의 전언이다. ​ 노트북이냐, 데스크톱이냐? 사실 화상카메라는 데스크톱 사용자에게 필요한 부가적인 성격을 띠는 제품이다. 화상회의나, 쌍방향 수업, 강의 시청 등 특정 기능에만 사용되는 게 화상카메라다. 최근 출시된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720p급 웹캠이 내장되어 있으므로 따로 화상카메라를 구매할 필요가 없..
부부의 세계- 너무 재미나네요 부부의 세계 배우 김희애가 부부의 민낯을 직접 수면 위로 드러냈다. 탄탄한 연기력과 감정선이 축적된 '사이다 반격'은 짜릿함을 안겼다. 김희애는 지난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에서 예상을 뒤엎는 지선우의 저돌적 직진 행보를 이끌며 폭풍 전개의 정점을 찍었다. 김희애는 소중했던 가정이 산산 조각난 지선우의 무너지는 마음을 꾹꾹 눌러 표현해왔다. 하지만 남편이 외도 상대인 여다경(한소희 분)과 정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난 뒤, 오히려 싸늘한 반격을 가하는 지선우의 모습으로 극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바꿨다. 대뜸 남편을 데리고 여다경의 부모님 집으로 찾아간 지선우는 천연덕스럽게 저녁 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가족들까지 대면한 그는 아슬아슬 일촉즉발 상황으로 여다경을..
류현진 우려의 목소리? 류현진 우려의 목소리?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탈삼진 능력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아메리칸리그에 대한 적응도 과제로 지적됐다. 캐나다 매체 제이스저널은 11일(한국시간) '2020년 토론토를 향한 4가지 질문'이라는 기사를 통해 류현진 등 토론토의 선발진을 조명했다. 선발진 관련 질문은 2번째로 나왔다. '선발진이 막강 타선을 이겨낼 힘을 가졌는가'라는 제목의 부제가 달렸다. 토론토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 있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강타선을 보유한 팀들과 관련된 걱정이다. "토론토의 선발진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발전을 이뤘다. 류현진을 비롯해 태너 로어크, 체이스 앤더슨을 새로 영입했다"며 "맷 슈메이커가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한다는 가정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 이후의 세계흐름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의 세계흐름 유발 하라리 인류는 지금 글로벌 위기를 맞고 있다. 어쩌면 우리세대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위기일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정부와 개인들이 내리는 선택에 따라 앞으로의 세계가 결정될 수 있다. 보건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경제와 정치 그리고 문화를 바꿀 것이다. 우리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하지만 이러한 행동의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여러 대안 중에 선택을 할 때 우리는 당면한 위협을 극복하는 것을 생각할 뿐만 아니라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어떤 세상이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폭풍은 결국 지나갈 것이고, 인류는 - 사실 우리 대부분 - 생존할 것이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는 많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여러 단기적 긴급 처방들이..